9강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

◎ 소요리문답

문35. 성화는 무엇입니까?

답35. 성화는 하나님이 값없이 주시는 은혜의 사역으로서, 우리의 전인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새롭게 되는 것이며, 점점 더 죄에 대해서는 죽고, 의에 대해서는 살게 됩니다.

문36. 이 세상에서 칭의, 양자 됨, 성화와 함께 오거나 여기서 나오는 유익은 무엇입니까?

답36. 이 세상에서 칭의, 양자 됨, 성화와 함께 오거나 여기서 나오는 유익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 양심의 평화, 성령 안에서의 기쁨, 은혜 안에서 자라는 것, 끝까지 굳게 참는 것입니다.

◎ 스터디

우리는 마귀의 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바뀐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하나님을 닮아 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또 우리에게 어떤 삶을 요구하시나요?

베드로전서 1:15 /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레위기 11:45 /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거룩한 삶을 요구하신다

2.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닮은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사도 바울은 자신의 마음에 두 가지의 법이 싸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두 가지 법은 무엇인가요? 또 어떤 법이 이길 때 거룩한 삶이 가능할까요?

로마서 7:21-23 /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하나님의 법

,

죄인의 법

/

하나님의 법

☞ 사도 바울처럼 우리 안에도 하나님의 법과 죄의 법의 싸움이 존재합니다. 죄의 법을 죽이고 하나님의 법이 승리해야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3. 로마서 7장과 똑같은 내용을 에베소서 4장에서는 옷으로 비유해 말씀합니다. 에베소서 4장은 어떤 옷을 벗고 어떤 옷을 입으라고 말씀하시나요? 또 각각의 옷들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에베소서 4:22-24 /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

옛 사람

:

유혹의 욕심을 따르는 삶

·

새 사람

:

하나님을 따르는 삶

☞ 왕자가 된 거지가 한순간에 왕자의 모습을 갖추지는 못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이전에 유혹의 욕심을 따르는 마귀의 종이었던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한순간에 하나님을 따르는 삶을 살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는 노력을 매일매일 해나가야 합니다.

4. 하나님을 닮아 가는 것은 평생의 싸움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믿음의 인물들인 아브라함, 야곱, 베드로, 바울도 처음부터 거룩한 삶을 산 것은 아닙니다. 이들의 과거 모습을 살펴봅시다.

1) 아브라함(창 12:11-16) :

애굽 사람이 두려워 아내를 누이라 속임

2) 야곱(창 27:34-35) :

아버지에게 거짓말을 해 형의 복을 가로챔

3) 베드로(갈 2:11-14) :

이방인과의 식사를 부끄러워 함

4) 바울(행 15:26-41) :

바나바와 심하게 다툼

☞ 아브라함의 연약함은 단순히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허락 없이 약속의 땅을 떠나 애굽으로 갔고, 하나님이 아닌 애굽 사람들을 두려워했으며, 남편으로서 자신의 아내를 지킬 의무를 다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내를 바로에게 넘긴 대가로 큰 재물까지 얻었으니,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요?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에게도 이런 모습이 있었습니다.

5. 성경의 인물들처럼 우리도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믿음의 싸움을 싸워 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싸움을 우리 혼자 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누가 우리의 싸움을 도와주십니까?

고린도전서 6:11 /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데살로니가후서 2:13 /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성령님

☞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한 믿음의 싸움은 사람과 하나님의 협력 사역입니다.우리의 노력도 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도 있습니다. 삼위 하나님이 자신의 자녀에 대한 거룩함을 함께 이루어 가시나(살전 5:23, 엡 5:25-26), 특별히 성령님이 주도하시는 사역입니다.

6.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음의 싸움을 싸울 때, 우리가 이 땅에서 누리는 복은 무엇일까요? 소요리문답 36문을 참고해 적어보세요.

1) 요한일서 4장 11절 :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

2) 요한복음 14장 27절 :

양심의 평화

3) 로마서 5장 2절 :

성령 안에서의 기쁨

4) 베드로후서 3장 18절 :

은혜 안에서 자라 감

5) 야고보서 1장 12절 :

끝까지 굳게 참음

7. 바울과 실라는 예수님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들은 감옥에서 무엇을 했나요? 성경을 찾아 다음 빈칸을 채우고, 이 말씀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지 나눠 봅시다.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양

하매 죄수들이 듣더라(행 16:25)

☞ 찬양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찬양의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노래입니다. 아마도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서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했을 것입니다. 감옥에 갇혀 있는데 노래가 나올까요? 예수님을 전하다가 예수님 때문에 감옥에 갇혔는데 하나님을 찬양하고 싶을까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바울과 실라에게는 ‘성령 안에서의 기쁨’이 있었습니다. 고난 가운데도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할 수 있는 복을 누렸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