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마태복음 12:46-50
찬송 : 559장
날짜 : 2015년 5월 10일 어버이주일
요약 : 진정한 예수의 가족으로 살자

진정한 예수의 가족(46-50)

예수님께서 사역하시는 어느 날 예수님의 가족이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가족을 반기는 것이 아니라 48절처럼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라는 질문을 하십니다. 예수님은 10장 34-37절에서 가족관계보다 우선하는 중대한 것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8장 21-22절을 보면, 제자들에게 하나님나라를 위하여 함께 동참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앞서 말씀하신 10장 34-37절 말씀은 가족은 신앙생활에 큰 적입니다. 그렇기에 가족을 소홀히 하는 것이 신앙을 지키는 큰 길이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본문을 보면 예수님께서 그 말씀을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가 신앙인들이니 가족에게 소홀하며 살아야 할까요? 마태복음 15장 3-6절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가르치십니다. 그러니 가정에 소홀하시면 안됩니다.

오늘의 본문이 이야기하는 것은 진정한 예수님의 가족이 누구이며, 이 가족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1장에서부터 본문 앞에까지 바리새인들의 불신앙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들은 성경에 대한 지식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마태복음 7장 21절을 보면 단순한 지적동의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진정한 예수님의 가족은 혈육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50절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가정에 충실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살아가는 진정한 예수의 가족이 됩시다.

기도

하나님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자들이 되기 원합니다. 진정한 예수의 가족이 되기 원합니다. 성령님께서 도와주셔서 우리가 이 바람처럼 살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축도

진정한 예수의 가족으로 살아가는 모든 이들과 믿음의 자녀로 키우기 위하여 수고하신 모든 부모들에게 성부, 성자, 성령의 은혜가 늘 함께 할찌어다.